[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이광수가 모바일 보드게임 새 얼굴로 선정됐다.
1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시티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국내를 비롯해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광수를 모티브로 제작한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인기 예능,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면서 '아시아프린스'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에 조이시티는 이광수의 면모와 특징을 고스란히 재현하여 광수 캐릭터를 새롭게 공개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 스타 캐릭터 시리즈는 지난 1월 '대디싸이'와 '강남싸이'를 출시하여 전 세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광수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KBS 예능국 최초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조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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