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2 08:46 / 기사수정 2016.04.12 08:4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1983년과 2015년, 두 시대를 관통하는 하나의 살인사건과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려는 두 남자의 절박한 사투를 담은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1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간이탈자'는 22.7%(오전 8시 30분 기준)의 예매율로 '해어화', '헌츠맨: 윈터스 워' 등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유일하게 20%대 이상의 예매율을 넘으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예매 사이트 CGV에서도 약 22% 이상의 높은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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