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1 12:25 / 기사수정 2016.04.11 12: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김영애가 좋지 않았던 건강 상태에도 영화를 찍으며 느꼈던 기쁨을 털어놓았다.
1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종관 감독과 배우 김명민, 김상호, 김영애가 참석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거대 권력의 실세인 여사님으로 등장하는 김영애는 "작년 7,8월에 사실 제 건강이 가장 최악일 때였다. 건강 때문에 TV 드라마를 취소하고, '특별수사'는 이미 시작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것 하나만 한다고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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