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6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이 사내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출근하자마자 안미정을 찾았고, 업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척하며 몰래 커피를 건넸다. 특히 이상태는 '어제는 잘 잤어요?'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안미정은 '덕분에 잘 잤어요'라며 답한 뒤 수줍어했다. 특히 이상태와 안미정은 다른 직원들이 보지 않는 사이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지었고, 비밀스러운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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