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화 이민우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와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는 신화 이민우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신화가 19년차 장수돌이긴 한데, 장가는 누가 제일 먼저 갈 거 같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이민우는 "가려면 다 같이 가야 할 것 같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민우는 "한 명만 가면 배신감 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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