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스터-국수의 신' 팀이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의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 등이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9일 '해피투게더3'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타인의 이름과 인생을 훔치고 빼앗긴 이들의 처절한 이야기를 그린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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