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8 08:17 / 기사수정 2016.04.08 08:17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스타들의 결혼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화려하고 거창했던 과거와는 달리 '스몰웨딩' 열풍이 불고있다.
7일 '공식 연인'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을 인정했다. 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을 하는 이들은 별도의 예식 없이 예식에 들어갈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결혼식 당일에는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할 계획이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스몰웨딩'의 형식만 빌린채 속을 들여다보면 결코 작지 않은 결혼이 아닌, 그 속까지 참으로 훈훈하다. '스몰웨딩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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