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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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병실에서 하룻밤 보냈다

기사입력 2016.04.07 23: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가 병실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이 병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북한의 안정준(지승현)을 북으로 보낸 뒤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갖게 됐다. 강모연은 근무를 마치고 유시진의 병실로 왔다.

유시진은 병실 침대에 누워 있다가 강모연에게 저번 데이트 때 못 본 영화를 보자고 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할 때마다 각자의 일 때문에 어느 한 쪽이 먼저 가 봐야 했던 터라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했다.

어느새 강모연은 유시진의 병실 침대에 함께 누워서 잠을 잤다. 유시진과 강모연은 병실에서의 하룻밤으로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강모연은 "우리가 본 영화는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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