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7 16:4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배우학교' 7인의 제자들이 눈물 연기 수업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배우학교'에는 마지막 합숙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마지막 합숙의 첫 수업은 감정연기의 끝이라 할 수 있는 눈물 연기.
이날 방송 녹화 당시 학생들은 갑자기 슬픈 상황을 떠올려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것에 대해 당황했지만, 이내 자신의 감정에 몰입해 3시간 가량 오열하며 극한의 슬픔과 마주하게 됐다. 연기 선생님 박신양은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일대일로 지도하고 단순히 우는 연습이 아닌 슬픔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기신'다운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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