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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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윤도현, GD 완벽 소화 '1승 거뒀다'

기사입력 2016.04.06 23:2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도현이 승리했다.
 
6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설운도,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와 도전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도현은 김훈희와 대결에서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열창했다. 윤도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록 버전 편곡으로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다.
 
윤도현은 김훈희에게 승리를 거뒀고, "제가 부르는 아이돌 노래나 저랑 안 어울리는 곡들 많이 보내주시지 않았냐. 저랑 잘 어울리는 곡을 보내달라"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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