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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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VIP 병동서 응급실로 '좌천'

기사입력 2016.04.06 22: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혜교가 VIP 병동서 응급실로 옮기게 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VIP 병동에서 응급실로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우르크에서 돌아와 해성병원에 복귀하자마자 이사장 한석원(태인호)을 향해 사직서를 던졌다.

강모연은 대출을 받아 개인병원을 차리려고 했지만 병원을 그만두면 사실상 무직이 되는 것이라 대출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강모연은 어쩔 수 없이 꽃바구니까지 사 들고 이사장실을 찾아가 한석원에게 해성병원을 향한 애사심을 구구절절 늘어놨다.

한석원은 강모연의 상황을 다 파악하고는 그냥 받아들일 수 없어 VIP 병동이 아니라 응급실로 가라고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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