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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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문채원, 이진욱에 "블랙을 만나 살고 싶어졌어" 고백

기사입력 2016.04.06 22:2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을 걱정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은 백은도(전국환)와 민선재(김강우)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고, "네가 끼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김스완을 걱정했다.

차지원은 "날 만나지 않았다면"이라며 후회했다. 김스완은 차지원의 말을 자른 뒤 "쓰레기나 뒤지면 살았겠지. 블랙이 해준 게 왜 없어. 블랙을 만나서 살고 싶어졌어"라며 고백했다.

특히 김스완은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블랙이 해야 하는 일이 같을 뿐이야"라며 진심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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