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재회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7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은 어두운 주차장에서 김스완의 어깨를 낚아챘다. 김스완은 "블랙. 살아 있을 줄 알았어"라며 기뻐했다.
이때 백은도(전국환)의 지시로 차지원을 쫓는 백은도 비서(서범식)가 나타났다. 김스완은 차지원을 와락 끌어안았고, 차지원은 "똑같네. 겁도 없이"라며 다정하게 대했다.
또 차지원은 "차에 가 있어"라며 김스완을 두고 백은도 비서를 만나러 갔다. 차지원은 백은도 비서와 몸싸움을 벌였고, 김스완은 홀로 차에 탄 채 "돌아 온다고 했어. 그럼 돌아올 거야"라며 기다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