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6일 광주 KIA-LG전 우천 순연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남부 지방에 내린 봄비로 KBO리그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2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오후 늦게부터 남부지방에 굵은 비가 쏟아졌고,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 30분이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자 결국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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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