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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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컴백하면 '주간아이돌' 꼭 출연하고파"

기사입력 2016.04.06 09:53 / 기사수정 2016.04.06 09:5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수호가 '주간아이돌' 출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C로 합류한 슈퍼주니어 희철의 절친으로 알려진 엑소 수호가 희철의 고정 MC 합류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한다.

'주간아이돌'은 잠정 휴식을 선언한 기존 MC 정형돈이 복귀하기 전까지 데프콘, 희철, EXID 하니가 3MC 체제를 이어간다. 희철의 합류를 축하하기 위해 엑소 수호가 전화연결을 통해 직접 응원에 나섰다.

수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걸려온 희철의 갑작스러운 전화에 흔쾌히 응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엑소의 컴백 시기를 묻자 조심스레 예상 컴백 시기를 언급하며 “컴백하게 되면 '주간아이돌'에 꼭 출연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희철과 하니의 절친인 용준형, 보라, 솔지, 잭슨이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하여 고정 MC로 합류한 희철과 하니를 축하하는가 하면, MC들과 함께 힘을 합쳐 환상의 케미를 펼쳤다.

6일 오후 6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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