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의 목숨이 위기에 놓였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0회에서는 윤희성(유준상 분)이 인질로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국인 노동자는 통역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윤희성을 인질로 붙잡았다. 외국인 노동자는 경찰에게 사장의 이중장부와 10억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특히 윤희성은 "이중장부, 10억 가져와. 안 그러면 이 새끼 죽인다"라며 외국인 노동자의 말을 통역했다.
윤희성은 주성찬(신하균)에게 "지금 이 사람들은 보이는 게 없어. 자극시키면 상황만 더 나빠질 겁니다. 일단 나가요"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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