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 외삼촌과의 민화투에서 '밑장빼기'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는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난 허경환, 오나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은 윤정수의 외삼촌 댁을 찾았고, 김숙은 외삼촌과 민화투에 나섰다.
먼저 외삼촌의 승리로 1패를 한 김숙은 외삼촌이 자리를 비운 사이 패를 확인했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에게 "쌍피가 2개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윤정수는 조카의 기저귀 갈이를 요청하며 외삼촌의 환심을 샀고, 그 사이 김숙은 패를 바꿔치기 하며 '부부 사기극'을 완성했다. 결국 김숙은 외삼촌을 상대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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