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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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보형, 방송 시작부터 눈물펑펑…"개인기 못해서

기사입력 2016.04.05 20:48 / 기사수정 2016.04.05 20:4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스파키 김보형이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아부다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피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보형은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고, "아까 개인기 못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스피카는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편집당했던 것. 

이에 이영자는 "마음이 이렇게 약하냐"라며 당황했다. 김보형은 "마음이 약하기보다 창피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고, 이영자는 "카메라 한 컷, 한 컷이 소중하냐. (개인기) 다시 해라"라며 기회를 줬다. 

김보형은 박정현의 '미아'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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