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5 16:19 / 기사수정 2016.04.05 16: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임수정이 '시간이탈자'에서 1인 2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곽재용 감독과 배우 임수정, 조정석이 참석했다.
'시간이탈자'에서 두 남자가 간절한 추적을 벌이는 이유가 되는 여인으로 분해, 1983년의 윤정과 2015년의 소은으로 1인 2역 연기를 소화해낸 임수정은 이날 "다른 듯 또 같기도 한 미묘한 차이 정도만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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