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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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넘치는 팬 사랑으로 '사기충전'

기사입력 2016.04.05 12:22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배우 성훈이 팬들의 응원을 제대로 받았다.

KBS 2TV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측은 5일 성훈의 팬클럽이 배우,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풀세트로 촬영 지원 사격에 나선 소식을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최근 인천에서 진행된 드라마 야외 촬영 현장에는 '앞으로도 김상민 골퍼 잘 부탁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간식세트가 동원됐다.
 
앞서 성훈의 일본 팬클럽에서도 드라마 중간 대본 리딩 현장에 100인분의 과일 간식 서포트에 나서며 출연진의 사기를 북돋은 바 있다. 연이은 팬들의 지원 사격 선물에 감동한 성훈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이날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였던 상황. 평소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성훈은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음식을 나눠주는가 하면 따뜻한 말을 건네는 세심한 마음 씀씀이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성훈은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았다. 바쁜 스케줄 속 지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이유는 팬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한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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