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과 유준상이 조윤희를 구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9회에서는 여명하(조윤희 분)가 피리남에게 습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리남은 여명하의 집에 침입했다. 여명하는 머리를 말리던 중 피리남에게 습격당했고, 끝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피리남은 여명하의 집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 피리남은 여명하를 불길 속에 홀로 남겨둔 채 자리를 떠났다.
이후 주성찬(신하균)과 윤희성(유준상)은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여명하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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