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5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3월 넷째 주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KBS 2TV '태양의 후예'는 330.3으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Mnet '프로듀스 101'이 233.3으로 2위,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232.7로 3위, MBC '무한도전'이 230.7로 4위, MBC '일밤-복면가왕'이 218.9로 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태양의 후예'는 5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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