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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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 향한 사랑 깨달았다 '눈물'

기사입력 2016.04.03 21:1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4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상태(안재욱)를 좋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순애(성병숙)는 이점숙(김청)으로부터 안미정과 이상태가 사귄다는 말을 들었다. 장순애는 안미정에게 확인했고, 안미정은 "아니야. 그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차가운데"라며 부인했다.

안미정은 "갑자기 얼음처럼 차가워. 내가 귀찮고 성가시고 불편하대. 오늘도 봤는데 그렇게 차가울 수가 없어. 나랑 같이 가도 될 길을 같이 가지도 않고,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도 쳐다봐주지도 않아. 나한테만 그래"라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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