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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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집서 잠들었다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6.04.03 20:2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술에 취한 신혜선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4회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만취한 이연태(신혜선)를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태는 김상민과 술을 마시다 만취해 잠이 들었다. 김상민은 이연태를 업고 집까지 데려다줬고, "내가 다음 시합 망치면 다 네 탓이야. 안 그래도 어깨도 안 좋은데. 다른 여자들은 실연당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살도 빠지고 그런다는데. 넌 어떻게 7년 동안 실연 상태였는데 몸이 이러냐"라며 혼잣말했다.

이때 이신욱(장용)과 오미숙(박혜숙)은 이연태의 뒷모습을 보고 "우리 연태 아니에요?"라며 깜짝 놀랐다.

특히 김상민은 이연태의 집에서 그대로 잠들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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