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0:21
연예

'시간이탈자' 임수정 "바꾸고픈 과거 없어, 후회없이 살고 싶다"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4.01 22:00 / 기사수정 2016.04.01 22: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임수정이 바꾸고 싶은 과거가 없다고 얘기했다.

1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가장 바꾸고 싶은 것이 뭐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어 "사실 지금이 정말 좋다. 그래서 바꾸고 싶은 것은 없는 것 같다. 만족한다는 게 아니라, 후회없이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시간이탈자'에서 임수정은 두 남자가 간절한 추적을 벌이는 이유가 되는 여인으로 분해, 1983년의 윤정과 2015년의 소은으로 1인 2역 연기를 소화해낸다.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곽재용 감독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시간이탈자'는 4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