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1 21:15 / 기사수정 2016.04.01 21: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조정석이 '시간이탈자'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참석했다.
'시간이탈자'에서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 지환으로 등장하는 조정석은 이날 '작품의 어떤 점에 끌렸나'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1983년과 2015년도 남자 둘다 정말 매력있었다. 시나리오에서 어떤 역할을 해도 좋았을 것이다. 중요했던 건 내가 이 영화에 참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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