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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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오늘(1일) LG트윈스 개막전 시구 나선다…남다른 팀 사랑

기사입력 2016.04.01 10:23 / 기사수정 2016.04.01 10:2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또 한 번 시구에 나선다.

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성웅이 오늘(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평소 LG트윈스의 오래된 팬이자 LG트윈스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존재로 유명한 박성웅의 시구 소식에 팬들 역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성웅의 야구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LG 트윈스 명예 선수로서 남다른 LG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성웅은 지난 2014년 10월 시구 당시 시구를 마치고 관중석에 앉아서 4시간가량 이어진 경기를 끝까지 관람하는 등 골수팬다운 면모를 과시해 야구팬들 사이에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성웅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어화'에서 경무국장 역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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