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이진욱, 드디어 문채원 앞에 나타났다 '애틋 포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재회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6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김스완(문채원)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스완은 어둠 속에서 인기척을 느꼈고, 이때 차지원이 나타났다. 차지원은 김스완과 함께 몸을 숨겼고, "너 때문에 다 들키겠다"라며 장난기 서린 목소리로 말했다.

김스완은 차지원을 와락 껴안았고, "살아있을 줄 알았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