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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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윤도현, GD 완벽 변신 '역시 록神'

기사입력 2016.03.31 00:33 / 기사수정 2016.03.31 07:3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도현이 지드래곤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설운도,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와 대결하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도현은 김훈희와 첫 번째 대결을 펼쳤고,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열창했다. 윤도현은 메가폰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도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로 색다른 버전의 '하트브레이커'를 완성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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