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속도위반을 인정했다.
이수근은 30일 첫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 전라남도 진도 군 동네스타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이수근은 먼저 동네 어르신을 만나 그의 노래와 개인기를 직접 들어봤다. 이후 그는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남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후보 남성은 “결혼 7년 됐는데 아이는 8살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난 결혼 8년 됐는데 애가 9살이다”고 자신의 속도위반을 직접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