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9 23: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호동과 오만석의 수비가 든든해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구단 멤버들과 어머니 배구단 '나인브리지 배구단'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주 경해여중 배구부와의 첫 대결에서 패배한 뒤 두 번째 상대로 어머니 배구단을 맞게 됐다.
멤버들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더니 수비로 먼저 1점을 획득했다. 이어 상대 팀의 범실까지 유도해내며 연속득점에 성공했다.
수비라인인 강호동과 오만석은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서로의 플레이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중계석에서도 몰라보게 든든해진 수비에 감탄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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