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9 23: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재윤, 조타, 조동혁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단 멤버들이 사우나에서 뭉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구단 멤버들은 지난 첫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고 두 번째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며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사우나에서 만났다.
멤버들은 탕에 들어가기 전 하나둘 상의탈의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참몸의 원조 이재윤의 옷을 벗겨버렸다. 이어 조타가 상의를 훌러덩 벗었다.
멤버들은 이재윤과 조타의 몸매를 보고 "몸이 예술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감탄했다. 한 몸매 하는 조동혁도 상의탈의로 복근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참몸 3인방과 다른 몸매를 가진 멤버들은 괜히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탕을 몸매에 따라 나눠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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