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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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 '추적 60분' 새 MC 발탁…현장감 높일 예정

기사입력 2016.03.29 18: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한상헌 아나운서가 정용실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추적 60분’의 진행을 맡게 됐다.

29일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상헌 아나운서가 ‘추적 60분’의 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추적 60분’은 1983년부터 방송된 장수 탐사보도프로그램으로 사회 여러 쟁점들을 심도 있게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왔다. 봄맞이 개편과 함께 한상헌 아나운서가 정용실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진행을 맡게 됐다.

KBS의 대표 꽃미남 아나운서인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젊은 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다 활력 있고 기동성 넘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프로그램에 현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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