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9 16:20 / 기사수정 2016.03.29 16: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강예원이 '날,보러와요'로 첫 스릴러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날,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예원과 이상윤, 최진호, 이철하 감독이 참석했다.
'날, 보러와요'에서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수아로 분한 강예원은 이날 "안 해 봤던 장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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