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대만 단독 콘서트가 30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대만 ET투데이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5월 7,8일 양일간 대만 소거단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26일 티켓 예매를 시작했는데, 불과 30분만에 매진이 된 것. 소녀시대의 대만 단독 콘서트를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여전히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한 것이다.
현지 언론은 소녀시대에 대해 "데뷔한지 9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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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