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피에스타가 'Mirror(미러)' 무대에서 아련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피에스타가 '미러' 무대를 선사했다.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피에스타는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에 표정 연기까지 곁을이며 무대를 만들어갔다. 특히 부드럽게 흐르는 곡 속에서 예지의 강렬한 랩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피에스타의 신곡 '미러'는 808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비트의 신스 팝 장르 곡으로 기존의 파워풀한 랩에서 힘을 빼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예지, 한층 더 발전된 리드보컬 혜미와 린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재이와 차오루가 이별 경험 후 느끼는 여자의 아픈 감정을 더욱 깊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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