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박보검, '꽃청춘' 굿바이 소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보다 청춘'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 이후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로 합류했다. 

한편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확정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보검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