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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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화끈한 다이빙 열전의 후유증 '카메라 분실'

기사입력 2016.03.25 22: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화끈한 다이빙 열전이 펼쳐졌지만 후유증으로 카메라를 잃고 말았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는 익스트림 래프팅을 즐기는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래프팅을 즐기던 도중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다이빙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높아서 당황을 하기도 했지만 이들은 신나게 뛰어들었다. 

박보검은 안재홍이 다이빙한 곳보다 더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며 장관을 연출했고, 류준열도 뒤 따랐다. 류준열은 멋지게 다이빙을 해내며 모두의 환호를 샀지만 이내 문제가 발생했다.

그는 연신 카메라를 외쳤다. 카메라를 잃어버리고 만 것. 또 함께 뛰어든 촬영 감독 또한 카메라도 사라진 상황. 막막해진 촬영 감독에게 류준열은 "함께 노를 젓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결국 촬영 감독은 더 큰 카메라를 새롭게 받아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이들은 '워싱머신'으로 불리는 급류 지역을 지나다가 전원 물에 빠지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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