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11명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이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전했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정되는 11명의 걸그룹 활동 계획은 4월1일 프로그램이 종영된 후 결정될 일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11명이 나왔을 때 해당 회사들과 상의한 후 활동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아직 누가 뽑힐지 모르기 때문에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몇몇 프로그램 스케줄을 잡고 있는 건 사실이다. 프로그램 끝난 뒤 방송을 잡으면 늦기 때문에 방송스케줄을 잡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누구 출연하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11명이 뽑혀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101’은 오는 4월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최후의 11인으로 뽑힌 멤버들은 걸그룹을 결성해 정식 데뷔하며, 데뷔곡은 라이언전의 곡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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