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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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우주소녀 성소, 중국무용부터 덤블링까지

기사입력 2016.03.22 09:17 / 기사수정 2016.03.22 09:1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주간아이돌'에 우주소녀가 출격한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은 물론 이색 매력들을 무한 발산한다.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우주소녀 멤버들은 댄스, 개인기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며 개성만점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역대급 비주얼로 화제가 된 중국 출신 멤버 성소는 바비인형을 닮은 미모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에서 전통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로 알려진 성소는 무려 10년간 중국무용을 배웠다고 밝히며 우아한 자태로 수준급 무용실력을 뽐냈다. 이어진 MC들의 덤블링 요청에도 조금의 망설임 없이 완벽한 360도 공중 덤블링을 성공해내며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성소를 비롯해 미기, 선의 등 3명의 중국 출신 멤버들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빠지지 않는 예능감을 자랑했는데, 이에 MC 데프콘은 "세 멤버 모두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중국인인 줄 몰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3일 오후 6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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