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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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침묵' 박병호, 22일 피츠버그전 휴식

기사입력 2016.03.22 07:25 / 기사수정 2016.03.22 07:2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가 시범경기에서 결장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맞대결을 가졌다.

최근 2경기에서 줄곧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박병호는 이날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마감된 박병호는 최근 2경기에서 볼티모어, 양키스를 각각 상대해 3타수 무안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경기 출장이 띄엄띄엄이지만 이미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날 미네소타는 피츠버그에 0-2로 패하며 시범경기 2연패에 빠졌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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