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천명훈 가족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神)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명훈은 "집이 90평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천명훈의 집은 북한강과 산이 위치한 곳에 있었다.
이어 그는 "이영애 김수로 감우성이 이웃에 산다"면서 "1998년도에 착공한 후 1999년 완공했다"고 말했다.
천명훈의 집에는 벽난로와 운치있는 다락방 등이 있었다. 이에 그는 "가족들이 직접 돌계단 자료를 옮기고 직접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천명훈의 어머니는 가족의 집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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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