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1 15:26 / 기사수정 2016.03.21 15:3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강수지의 데이트 소원이 이뤄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해남 땅끝여행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김국진과 강수지, 일명 '치와와'커플의 달달한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강수지가 소원 쪽지에 '국진 오빠와 연인처럼 데이트하기'를 쓴 것.
김국진은 1년 전 자신이 강수지에 질문했던 그대로 강수지가 "결혼할 생각 있으세요?"라고 묻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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