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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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부탄 대표 출연…가장 행복한 나라의 비결은?

기사입력 2016.03.21 15: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부탄 대표 린첸 다와가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불리는 부탄의 린첸 다와가 일일 비정상으로 나선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린첸 다와는 "자국 GDP가 2500달러 밖에 안 되지만, 부탄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린첸은 중국 스타 양조위가 결혼식을 치룰 만큼, 아름답고 평화로운 부탄을 소개했다. 그는 "자국의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1999년까지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없었고, 지금까지도 외국인 여행객은 지정된 가이드와 함께 일정의 체재비를 지불해야만 한다"며 "해당 금액은 대다수 환경 유지에 사용 된다"고 설명했다.

'행복의 나라' 출신답게 연신 웃음을 잃지 않는 린첸을 두고, MC 전현무는 린첸의 화를 유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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