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정글의 법칙'으로 첫 예능 출사표…20일 출국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윤영이 '정글의 법칙'으로 첫 예능에 도전한다.

1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배우 최윤영이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생애 첫 예능에 출연한다.

최윤영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 에서 금가은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윤영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글의 법칙’ 출연 소망을 내 비춘 바 있어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첫 예능 신고식을 험난한 정글에서 치루게 된 최윤영은 평소 여행을 즐기며 활동적인 성격이라 밝혀왔다. 정글 생활에 최적화된 모습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최윤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다 잘될거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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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