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배우 오인혜가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인혜는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오인혜는 각종 꽃 작업에 몰두해있는 모습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해 플로리스트 자격증 및 강사자격증을 취득하며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바 있다. 재능을 아끼지 않고 강남구 주민들에게 무료 강의를 하며 재능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오인혜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플로리스트 관련 콘텐츠 개발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인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