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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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구조현장 속 '애틋 눈맞춤'

기사입력 2016.03.16 22: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가 구조현장 속에서 애틋한 눈맞춤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7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이 구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서대영(진구)을 비롯한 팀원들을 데리고 지진으로 무너진 한국발전소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강모연 역시 의료단을 이끌고 부상당한 생존자들의 치료를 위해 뛰어다녔다.

유시진은 에어백을 이용해서 콘크리트 더미를 들어 올린 뒤 안으로 진입해서 생존자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강모연은 2차 수색으로 구조된 생존자들을 치료하던 중 유시진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짧은 순간에 눈이 마주쳤다. 유시진과 강모연은 찰나의 눈맞춤만으로도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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