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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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이진욱·김강우, 해군이지 말입니다…男男 케미 첫 등장

기사입력 2016.03.16 22:12 / 기사수정 2016.03.16 22:1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해군 특수부대 장교로 완벽 변신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민선재(김강우)가 절친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은 훈련 도중 병사들에게 "이겨야 포상휴가 받지. 너 와이프 애 낳는다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선재는 차지원의 머리에 총을 겨눴고, 차지원은 "친구끼리 머리는 좀"이라며 능청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차지원은 상부 명령을 따르지 않고 단독행동을 벌였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차지원은 생활관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민선재의 팬티를 훔쳐 입는 등 장난기 가득한 성격을 엿보였다. 특히 차지원과 민선재는 티격태격하는 절친으로 등장해 색다른 '남남 케미'를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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