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5 11:31 / 기사수정 2016.03.15 11:3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임수정이 '시간이탈자'에서 1인2역에 도전한 사연을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곽재용 감독과 배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참석했다.
'시간이탈자'에서 임수정은 두 남자가 간절한 추적을 벌이는 이유가 되는 여인으로 분해, 1983년의 윤정과 2015년의 소은으로 1인 2역 연기를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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