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울버린' 휴잭맨도 운동은 힘들다.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에 매진 중인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휴잭맨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검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팔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무거운 덤벨을 양 손에 든 휴잭맨은 온 팔에 힘줄이 서있고, 얼굴은 일그러져 있다. 영화 속에서 '울버린' '장발장' 등의 역할을 맡은 휴잭맨이지만 영화 밖의 인간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휴잭맨과 태론에거튼이 출연한 영화 '독수리 에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휴잭맨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